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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박2일3

[제주도 1박2일 경비]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경비정리!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결산편!1박 2일 먹다지친 두여자의 여행경비 총결산 (제주도 1박여행중 가장 맑은 하늘!!!) 지난 12월 17-18일에 다녀온 제주도 1박 2일간 여행경비를 계산해보니, 일단 경비면에서 항공권을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많은 부분 절약할 수가 있었다. ^^ 다행히 함께 여행을 간 S양도 마일리지로 구매했었다!!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본 우리나라. 참 예뻤는데..) 비가 와서 갈수 있는 곳의 한계가 있었기에, 여행경비가 많이 절약되었던 것 같다. (일단 우도도 못들어가고..공원도 비오는 날씨때문에 한군데밖에 못갔으므로...) (우리의 발이 되어준 렌트카..하지만..기름은 참 많이 먹더라...) 하지만 우리의 예상을 뒤엎은 오버된 경비는 바로 주유비... 2014. 4. 28.
[제주도 1박2일]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4) - 김녕 해녀촌, 북촌돌하르방공원, 동문시장, 용두암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2일차 두번째 이야기...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이런 하늘을 볼 수 있을줄이야..제주도는 항상 예상치 못한 감동을 준다.) 해수욕장에서 이런저런 엽사를 찍고 해안도로를 달리기도 오래...오후에 어딜 가볼까 싶어 이곳저곳 알아보다가..둘 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제주 난꽃티가 그리웠으나 거리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곳이라..포기하고S양이 제주도에서 꼭 다시 먹고싶다던 회국수를 먼저 먹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또 다른 제주도의 해안가..보는곳마다 그림인 그곳...날씨만 좋았다면..) 회국수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녀의 말에 따르자면 비빔국수에 완전 두툼한 회가 있는아주 착한 국수이고, 배가 안고프면 하나 시켜 둘이 나눠먹음 된다길래 콜! (나는 창가에서 바람.. 2014. 4. 28.
[제주도 1박2일]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3) - 명진전복, 성산일출봉, 해수욕장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첫번째 이야기... (우리를 반겨주는 먹구름과 바람...커튼을 여니 우리를 반겨주는 제주의 날씨..오늘도 비옴이다.) 아침에 일찍 배를 타고 우도를 가려고 계획했기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다행히 시간에 맞춰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창밖으로 들리는 살벌한 바람소리와 함께...약간의 빗방울... 아침이니까 그렇겠지 싶어서..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며 친구S양과 함께 바닥에 배를 붙이고 밍기적밍기적..성산항에 전화를 해보니 우도가는 배는 다행히 운행한다고 하였다..하지만 이쯤에서 고민되는 한가지...차를 가져가느냐 아니면 그냥 가느냐.. 몇년전 우도에 갔을때는 차를 가져가지 않았고 ATV를 빌려서 돌아다녔는데,날씨가 날씨인지라...맑다고 볼수도 없고...그리고.. 201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