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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맛집2

[제주시 맛집] 올래국수에서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맛보다! 제주도 3대 고기국수 맛집중 하나인 올래국수.(나머지 두곳은 삼대국수와 만세국수) 제주시에 있는데,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혹은 공항가기전에 들르기 좋은 국수맛집이다!! 제주시 맛집 올래국수는 5년전에 친구와 둘이서 제주도 여행할 때 처음 찾아간 음식집이었다. 정말 기대를 하고 가지 않고 들렀었는데 정말 눈이 번쩍 뜨일정도로 반해버렸던 곳!!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도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픽업하자마자 이곳으로 달려갔다!!식사시간이 다 되어 방문하면 100% 웨이팅이 기다리고 있고, 주변에 차 세울곳이 마땅치 않으니 되도록 문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 지나서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고추와 쌈장 그리고 김치는 기본반찬으로 제공된다.) 올래국수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고기.. 2014. 5. 15.
[제주도 1박2일]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2) - 쇠소깍, 기막힌회, 오샹띠, 게스트하우스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1일차 두번째 이야기.. (쇠소깍 도착하자마자 본..바닷풍경..ㅠ_ㅠ 우울하기 짝이없다.) 우리는 '위미 바닷가 올레집'에서 흑돼지를 먹고 쇠소깍으로 향했다...고기를 먹으면서도 날씨가 그닥 개지 않아서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으스스한 쇠소깍..아무도 없었다.) 많은 드라마에서 보았던 쇠소깍의 모습이 어디 가겠냐며 발을 옮겼지만 현실은 전설의 고향.... (이곳이 그 맑디맑던 쇠소깍이던가!!) 맑디 맑은 쇠소깍의 정취는 거센 바람과 비에 자취를 숨겨버렸고....심지어 시간조차 애매해서근처에서 할것도 없고...예쁘지도 않고...조금 좌절했다. (본의치않게 공포컨셉으로 사진을 엄청 찍었더랬다..) 그냥 맛있는 귤을 사러 온것으로 만족하기엔 우리가 드라이브를 해왔던.. 201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