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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전복2

[제주 맛집] 내생애 최고의 전복집, 명진전복!!(제주도 전복돌솥밥, 전복회!!) 제주도 여행시에, 실시간으로 친구에게 추천받은 맛집이 있었다. 정말 강력추천이라고 했던 명진전복. 달리는 차안에서 첫째날 저녁에 갈까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명진전복은 화요일이 휴일이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찾아갔다. (이날 오전 바다의 클래스. 진짜 동영상도 있는데 바람소리가 너무 커서 아무소리도 안들린다...) 명진전복은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만날 수 있다. 이날은 오전부터 바람과 파도가 대단했는데...서있기도 힘들정도의 바람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다.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었는데 우리말고 2팀이 더 있었다. 성수기철에는 오전부터 웨이팅이 걸린다고도 한다. (하지만 평일 비수기때 우리의 방문은 그럴리가 없었음.ㅎㅎ) 들어가자마자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아침부터 전복회를...그리고 친구가 꼭 먹.. 2014. 5. 29.
[제주도 1박2일]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3) - 명진전복, 성산일출봉, 해수욕장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첫번째 이야기... (우리를 반겨주는 먹구름과 바람...커튼을 여니 우리를 반겨주는 제주의 날씨..오늘도 비옴이다.) 아침에 일찍 배를 타고 우도를 가려고 계획했기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다행히 시간에 맞춰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창밖으로 들리는 살벌한 바람소리와 함께...약간의 빗방울... 아침이니까 그렇겠지 싶어서..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며 친구S양과 함께 바닥에 배를 붙이고 밍기적밍기적..성산항에 전화를 해보니 우도가는 배는 다행히 운행한다고 하였다..하지만 이쯤에서 고민되는 한가지...차를 가져가느냐 아니면 그냥 가느냐.. 몇년전 우도에 갔을때는 차를 가져가지 않았고 ATV를 빌려서 돌아다녔는데,날씨가 날씨인지라...맑다고 볼수도 없고...그리고.. 201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