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음악회1 클래식의 향연!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1월 18일) 올해의 첫번째 공연.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무슨 공연을 볼까 고민하다가 신년에는 역시 왈츠지!! 라고 했지만, 너무 늦게 알아본 탓에 좋은자리는 다 나갔고, 저렴한 티켓은 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헤메다가 찾은 공연!!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이라 공연이 끝나는 시간이 대략 오후 6시쯤 된다.저녁때 끝나는 공연보다는 부담없는 시간. :) 이번 공연은 나의 지인 아티스트 ㅎㄹ양과 함께 갔었다. KT에서 문화나눔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오후의 실내악 공연은 무엇보다 김용배 교수님의 설명이 곁들어져 있어서 음악에 대하여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배경이라던지 에피소드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내 자리는 맨 앞 가운데 자리.오케공연은 2층 1열을 선호하지만 콰르텟이나 피아노 공연.. 2014.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