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기떡1 [제주도 1박2일]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4) - 김녕 해녀촌, 북촌돌하르방공원, 동문시장, 용두암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2일차 두번째 이야기...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이런 하늘을 볼 수 있을줄이야..제주도는 항상 예상치 못한 감동을 준다.) 해수욕장에서 이런저런 엽사를 찍고 해안도로를 달리기도 오래...오후에 어딜 가볼까 싶어 이곳저곳 알아보다가..둘 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제주 난꽃티가 그리웠으나 거리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곳이라..포기하고S양이 제주도에서 꼭 다시 먹고싶다던 회국수를 먼저 먹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또 다른 제주도의 해안가..보는곳마다 그림인 그곳...날씨만 좋았다면..) 회국수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녀의 말에 따르자면 비빔국수에 완전 두툼한 회가 있는아주 착한 국수이고, 배가 안고프면 하나 시켜 둘이 나눠먹음 된다길래 콜! (나는 창가에서 바람.. 201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