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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회2

[제주시 맛집] 제주시내에서 맛본 감동의 맛 - 기막힌 회!! 제주도 맛집 검색중에 찾아낸 '기막힌 회'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낚시를 가서 잡아온 싱싱한 자연산 아이들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한다. 다른곳에 있다가 제주시내로 가게를 옮겨왔다고 하고, 신선한 자연산 회를 먹고싶은마음에 저녁시간에 달려갔던 곳이다. (기막힌회 간판, 비오는날이라 하마터면 지나칠뻔했다. 오피스텔 2층에 위치하고있다.)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 2층에 자리잡고 있는 '기막힌 회'는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조금 애매할 수도 있다. 비가오는 날이어서 혹시라도 잡아온 물고기가 없을까 싶어 전화를 해서 영업여부와 마감시간을 확인해본 뒤에 주소를 받아 네비에 찍고 갔다. 오피스텔과 건물들이 있는데 골목길치고 주차공간은 그럭저럭 있는편이었던것 같다. 근처에 주차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대략적인 회.. 2014. 5. 15.
[제주도 1박2일] 오랜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여행 (2) - 쇠소깍, 기막힌회, 오샹띠, 게스트하우스 친구와 둘이 떠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1일차 두번째 이야기.. (쇠소깍 도착하자마자 본..바닷풍경..ㅠ_ㅠ 우울하기 짝이없다.) 우리는 '위미 바닷가 올레집'에서 흑돼지를 먹고 쇠소깍으로 향했다...고기를 먹으면서도 날씨가 그닥 개지 않아서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으스스한 쇠소깍..아무도 없었다.) 많은 드라마에서 보았던 쇠소깍의 모습이 어디 가겠냐며 발을 옮겼지만 현실은 전설의 고향.... (이곳이 그 맑디맑던 쇠소깍이던가!!) 맑디 맑은 쇠소깍의 정취는 거센 바람과 비에 자취를 숨겨버렸고....심지어 시간조차 애매해서근처에서 할것도 없고...예쁘지도 않고...조금 좌절했다. (본의치않게 공포컨셉으로 사진을 엄청 찍었더랬다..) 그냥 맛있는 귤을 사러 온것으로 만족하기엔 우리가 드라이브를 해왔던.. 201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