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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14

뉴질랜드에서 건너온 지위픽 사슴고기 사료(노령견 사료추천) 우리집에는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강아지가 한분 계신다. 나이도 지긋한 14살. 4~5개월령에 우리집에 와서 동거동락 하다보니 정말 반려견이라기 보단 뭔가 친동생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나는 평범한 애견인이라고 생각한다.(노령견을 키우기에 조금 예민할순 있지만;;;) 어릴때는 비싸고 좋은 간식을 풍족하게 주고 옷을 색깔별로 맞춰주며 가구를 하나둘씩 사주는 것이 좋아보였었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학생이었고, 그냥 애견쇼핑몰에서 살수있는 내 지갑사정에 맞는 사료중 좋다는 사료, 간식은 껌종류만..사주던 그냥 평범한 견주였다. 그렇다고해서 나의 생각이 지금 바뀐것은 아니다. 실제로 애견 동호회에서 만났던 우리 강아지의 친구들 중에는 견주가 어릴때부터 각종 간식을 사다 먹인 경우도 허다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결석이라.. 2014. 3. 25.
장건강을 위한 영양제,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후기 2월 초 어느날, 다급히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 티비앞에 앉았다. GS홈쇼핑을 시청하시던 엄마님께서는 갑자기 유산균 영양제를 보라며 강제적으로 나를 불러앉히셨고, 급기야 그들의 현란한 멘트에 넘어가서 결제를 하시고야 만다. 그로부터 이틀 후, 우리집에는작은 박스가 하나 배달되었다.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으로 꽁꽁 포장된 (사실 2월은 추워서 보냉 포장이 무의미하기도 했지만...) 유산균이야기. 기온이 높으면 안된다며 꼭 냉장보관을 하라고 되어 있었다. 홈쇼핑 구성으로 4병, 총 8개월 분이 집으로 무사히 도착하였다. 한병에 60알이 들어있으며 하루에 1알씩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고 하여서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먹어주고 있다. 사실 지금 복용한지는 대략 한달 반 정도가 지났는데, 괜히 내 마음대로 하루에 두알씩..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