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셜왁스1 물건버리기 100일 프로젝트: 4일차의 기록, 있었는지도 모르던 소품들. 날짜: 2020년 9월 20일 버린물건: 오래전 샀던 롤러밤, 한번쓰고 쳐박아둔 페이셜 왁스 책상 서랍을 열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페이스롤러밤. 태국에 놀러갔을 때 사온 물건이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없고, 최소 4~5년은 넘게 서랍에 있던 물건인데 발견하고 놀랐다. 이게 우리집에 있었다니..이런식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물건이 많겠지? 페이셜왁스는 2년전에 산 것 같은데, 한번 사용하고 그다지 효과가 없어서 한켠에 두던것. 오늘 잊고 지내던 소품 두개를 버렸다. 1. Boots 3 in 1 Roller Balm 마사지에 좋다고 추천받아서 태국에서 사 온 롤러밤. 바르면 좀 시원하고 따뜻한 느낌이 났었다. 몇 번 쓰다가 괜찮아서 사둔건데, 결국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버리게 되었다. 이렇게 해외여행 갈 때마..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