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1 한적한 템플스테이 체험, 강화도 전등사에 가다. (두번째 이야기) 강화도 전등사 템플스테이 이야기 1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링크를 눌러주세요~!(한적한 템플스테이 체험, 강화도 전등사에 가다. (1) : http://tresbienlife.tistory.com/33) 첫날 눈이 소복히 쌓인 강화도 전등사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간단하게나마 체험을 해보고 밤 9시 조금 넘어 잠에 들었다. 바닥이 너무 후끈후끈했던 관계로 새벽 1시가량 깼다가 다시 잠을 청하고...새벽 4시 반에 새벽 예불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일찍 일어났다. 1편에서도 언급했지만, 지난 겨울 개인적인 안좋은 일이 있어 사실 악몽에 좀 시달리긴 했었는데..우려와 달리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강화도 전등사의 새벽..겨울이라 해가 늦게 떴었다. 노을같기도한 아침햇살) 조금 이른 새벽 3시 반쯤 일.. 201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