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다이어리1 물건버리기 100일 프로젝트: 6일차의 기록, 스타벅스 다이어리 그리고 이름모를 노트 날짜: 2020년 9월 22일 버린물건: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름모를 노트 지난해 프리퀀시 열심히 모아서 받았던 스타벅스 다이어리. 그리고 책장에 있던 누군가 준 안쓰는 노트. 계속 안쓸 것 같아서 결국 처분했다. 내일이 분리수거 날이라서 재활용품 버릴 것을 정리하다가 마음먹고 버렸다.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모아서 저 다이어리를 받을때는, 정말 1년 알차게 써야지 했는데 다이어리도 쓰던 사람이 잘 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그래서 손도 재대로 대지 않았던 것 같아서 정리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더이상 프리퀀시에 현혹되지 않으리. 여름에 프리퀀시 모아서 받았던 비치타올도 잘 쓰고있긴 하지만 여러개 필요할 것 같진 않아서, 지인에게 줄지, 유기견보호소에 기부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