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맛집1 [바기오 맛집] 포레스트 하우스(Forest House), 근사한 통나무집 레스토랑 나는 스테이크를 정말 좋아한다. 특히 비프 스테이크(그 중에서도 티본이랑 립아이!!)를 말이다. 필리핀 바기오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초대를 받아서 점심식사를 하러 갈 일이 있었다. (이름도 이쁘다. 포레스트 하우스!!) 차를 타고 SM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나무가 우거진 캠프 존 헤이로 들어가는 초입길이 있다. 그 길에 위치하고 있던 스테이크 맛집 포레스트 하우스(Forest House). 이름만큼이나 숲 속에 들어서 있는 레스토랑의 전경이 나를 아주 기대하게 만들었다. (숙박업도 같이 하고 있는 포레스트 하우스) 포레스트 하우스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숙박업소(B&B)로도 꽤나 알려진 듯 했다. 맛집으로 꽤 인정받는 곳이기도 하고 지역 신문에도 많이 소개되었음을 입구에 붙어있는 각종 홍보기사 액자들로.. 2016.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