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

손세정제 아이 깨끗해! 세균을 99% 잡아주는 아이깨끗해 순!!

by 트레비앙 2014. 4. 5.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외국에서 살 때 밖에 외출하고 나오거나 손을 씻을때 항상 쓰던 손세정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데톨이라는 제품(특히 핑크색 라인!!)과 일본 LION사에 '키레이 키레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제품인데 한국에서는 CJ LION에서 '아이! 깨끗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데톨은 액체형인데 반해 키레이 키레이는 풍부한 거품형이라 더 자주 사용했던 것 같다.


항상 두 제품 다 핑크색 제품만 썼었는데(데톨도 핑크색이 제일 좋다!!), 한달전쯤 마트에 갔을 때 용기와 리필형 1+1 행사를 하게 되어서 '아이깨끗해 순'을 업어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 색깔의 제품이 나와있어서 키레이 키레이가 아닌줄 알았다. ^^;; 요즘 무엇보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인데 나갔다 와서 손을 씻으면 99%의 세균(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잡을 수 있다고 하니 더할나위 없이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이 깨끗해 순의 제품설명이다!!) 

또한 아이! 깨끗해 '순'은 어린이를 타겟으로 나와서인지 향도 베이비 파우더 향이라 손을 씻고나서 몹시 기분이 좋아진다.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보습성분이 있어서인지 손을 씻으면 조금 뻑뻑한 감은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키레이키레이 핑크색과 비교해보았을 때 조금 부드러운 느낌도 있다. 


손세정제 아이!깨끗해는 펌프형인데 거품이 풍성하게 나와서 적은 양으로도 손을 깔끔하게 씻을 수 있다. 우리집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이다. 엄마께서는 발을 씻을때도 아이 깨끗해 순을 이용하고 있는데 발이 더 뽀득뽀득해지고 냄새도 없어진다며 적극강추를 하시기도 했다. 발을 씻으면 뽀드득한 느낌에 베이비파우더 향까지 나서 좀 더 상쾌하다고 한다. 


그리고 강아지 산책후에도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데, 매번 샴푸로 발을 닦여주다가 최근에 아이! 깨끗해 순을 이용하여 발바닥만 닦아주고 있는데 세균을 99% 잡아주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더 안심이 되고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 사람 손세정제이기 때문에 발을 닦이고 나서 어떤지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상한 증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아이깨끗해 제품의 라인업,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있다!)

아이! 깨끗해 제품 라인업은 위와와 같다. 우리집에서 처음 아이깨끗해를 접하게 된 것이 향균비누였는데, 라섹수술후에 손을 씻기위한 용도로 비누를 사용했었었다. 최근에 주부용으로 파란색포장의 아이!깨끗해 키친민트가 출시된 것 같다. 이 제품은 향도 거의 없다고 하니 주방에서 쓰기 좋을 것 같다. 부엌에 두고 쓰기에는 좋겠지만 그래도 나는 손을 씻고 났을 때 향이 약간 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파란색 제품은 안쓰게 될 것 같다. 각 제품별로 특징이 있는데, 아이 깨끗해 복숭아는 보습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다음번에는 아이!깨끗해 복숭아 손세정제를 사용해볼까 한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