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년 9월 26일
버린물건: 화장대에 있는 오래된 화장품들과 안쓰는 보드마카

오늘은 화장대 터는 날.
싸다고 쟁여놨던 제품들과 다 쓴 화장품, 오래된 화장품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안쓰는 제품도.
그리고 화장대에 있던 화이트보드 마카도 정리했다.
화이트보드도 더이상 없고, 앞으로 더 쓸일이 없을 것 같았다. 하나는 새제품같아서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할까 했지만 써보니 좀 흐릿하게 나와서 정리하기로..
자잘자잘하게 버릴게 정말 많네..
벌써 10일이다.
이렇게 10번을 버리다보면 어느새 100일이 될 것 같다.
10일차.
습관이 되다보니 이젠 버리는 것이 조금 당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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