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돌보지 못했던 마음만큼, 내 공간도 돌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이곳저곳 쌓아두기만 했던 물건들.
몇 일 전, SNS에서 지금 무언가를 시작해서 100일이 지나도 새해가 오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문득 결심했다.
100일동안, 하루에 한개씩 100가지의 물건을 버리자고.
가을바람에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오는 9월 17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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